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대서양 전투 (문단 편집) == 번외 : 이탈리아군의 대서양 전투 == 개전 초, 독일이 가용한 유보트가 부족한 틈을 타 [[베니토 무솔리니]]는 대 영국전에서의 입지 강화를 위해 잠수함대의 파견을 제안, 동맹국의 지원병력 파병을 무시할 수 없었던 독일 정부, 그리고 당장 운용할 잠수함 부족 문제에 시달리던 크릭스마리네는 이 제안을 받아들인다. 이에 1940년 8월에 27척의 이탈리아 잠수함대가 보르도에 전개하여 작전을 개시했다. 이들은 이탈리아가 항복하는 1943년 5월까지 109척 593,864톤을 격침시키고 잠수함 17척을 잃었다. 이탈리아 잠수함들은 대양작전능력이 떨어지고 이리떼 전술에 적합하지도 않아 되니츠로부터 혹평을 듣긴 했지만 그래도 단독으로 항해하는 배들을 공격해 어느 정도의 전과를 올렸다. 유보트의 혁혁한 전과에 비하면 초라하긴 하지만 그래도 무시하지 못할 정도의 전과를 올리긴 했다. 같은 이유로 [[영국 본토 항공전]]에 투입된 이탈리아 공군이 영혼까지 털리고 아무런 전과도 못 올린 것에 비교하면 양반이다. 이탈리아 해군의 대표적인 수훈함으로는 17척, 120,243톤을 격침시킨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18척, 96,165톤을 격침시킨 엔리코 타촐리가 있다. 두 배 모두 지중해가 아닌 대서양에서 작전했고, 독일 잠수함들처럼 카리브해나 남미 일대까지 진출하여 전과를 올렸다. 엔리코 타촐리의 함장 카를로 카사토는 이 전공으로 인해 외국인으로서는 받기 힘든 [[철십자 훈장|기사십자 철십자장]]을 수여받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